in New York

뉴욕으로

직장을 다니며 이십대 후반에 접어들던 영미는 한 걸음 더 높은 도전을 결심합니다. 더 넓고 깊은 경험을 쌓고자 과감히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것입니다. 버겁고 고생스럽던 몇 년간의 유학생활을 버텨낸 후, 이제 영미는 두 개의 학위를 취득하고 뉴욕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.